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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3 2010.12.24 크리스마스 이브
- 2010/06/21 하빈 바이크쇼! 쇼! 쇼!
- 2010/05/04 하빈 운동회
- 2010/04/24 강가
- 2010/04/24 유채꽃 옆에서
- 2010/03/31 형아의 '멋지다."는 꼬임에 빠져
- 2010/03/10 하빈이 (1)
- 2010/02/15 눈사람 만들기
- 2009/11/16 염충현 전도사님과 함께 했던 시간 (2)
- 2009/11/15 11월 둘째 토요일 유초등부 체육대회
- 2009/10/21 진주성 청설모
- 2009/10/20 합천 황매산 모산재 꼭대기에서 바라본 풍경
- 2009/10/16 웃어 보아요
- 2009/08/24 하림이의 일본 전도용어 선창소리
- 2009/08/12 강주연못,연화집
- 2009/07/15 통영케이블카 안에서
- 2008/12/31 크라스마스 트리 축제 2
- 2008/10/31 화왕산-갈대
- 2008/04/13 함안박물관에서
- 2008/04/09 맨손 낚시(부두에서)
- 2008/03/10 진짜 하빈이 생일
- 2008/03/10 하빈이 생일 예행 연습
- 2008/03/08 봄맞이1
- 2008/02/06 남동생 내외
- 2008/01/24 제22회 성서교육회 수양회
- 2008/01/11 웃음 폭포 하림이
- 2008/01/09 하빈이 젖니 빠진 날
- 2008/01/03 달궁에서
- 2007/11/27 2007 하빈이 학예회 발표
같은 학교에 다녀도 하빈이는 체육관에서 운동회를 하고 나는 운동장에서 하니 가서 지켜볼 시간이 전혀 없었습니다. 다만 엄마가 가까이 있다는 느낌은 주고 싶어서 시간 쪼개가며 체육관을 들락거렸습니다.
보고 싶었던 무용은 끝난 후 절하는 모습만 보았습니다.
눈까지 보았다고 재수 좋은 날이라고 한다.
그 단순한 일이 참 기쁨이 되는 아이.
도동교회를 사임하시는 염전도사님과 함께 했던 유초등부 예배 2부 순서.
종이 눈싸움 하랬더니...
웃는다.
또 웃는다.
손뼉치며 웃는다.
발까지 구르며 웃는다.
침까지 흘리며 웃는다.
웃다가 숨 넘어가겠다.
그리고 보신탕 먹기로하구선 하림이는 연밥을 먹어보자고 합니다. 하지만 연밥은 오후 세시까지만 판매를 해서 그냥 원래대로 연화집에서 저녁을 먹고 나는 시내에 내려 일을 보고 진주성을 들러 걸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번에 블로그에 글올릴려구 동영상 화일을 아무리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실수로 삭제시킨줄 알았는데 어제 새벽에 컴퓨터 휴지통에서 이 화일을 발견했다. 이게 왜 휴지통으로 직행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하빈이가 의심스럽긴하다. 녀석이 '몬스터 주식회사' 영화 본다고 외장 하드에 있던 이 화일을 어떻게 하다가 휴지통으로 보내버린 듯하다. 찾고 있던 사진 자료랑, 동영상 자료를 모두 건졌다. 이곳은 꼭 한번 더 가고 싶은 곳이다. 수락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남해바다도 아름다웠고 점점이 흩어져있는 섬들도 아름다웠다. 무엇보다 '통영'이라는 이름이 난 참좋다.
케이블카 탑승료는 왕복 9000원이고, 정상에서 생수, 계란삶은것, 옥수수, 고구마튀김을 먹었는데 모두 2000원씩에 파는것 보니 관광지 간식값치고도 좀 심하다 싶긴했지만 그래도 그냥 사먹었다.
'충무김밥'을 어떤 집에서는 '배머리김밥' 이라 이름하여 붙여둔 곳도 보였다. 뱃일 나가는 사람들이 급하게 요기하기 위해 김에 밥만 말아서 먹었다는 데서 유래한 '충무김밥'은 1인분 4000원이다. 하빈이랑 하림이가 각각 2인분씩 먹었다.
딱 10년만에 와본다. 진주에서 자가용으로 한시간 거리! 그런데 10년만이다.
모두다 내의 차림, 까치 머리를 하고 하빈이 생일 축하를 하였습니다. 생일 노래 부르고 잠시 부엌에서 고기 굽는 사이 케잌은 사라지고 없습니다. 그래도 이쁜 사람들.
하빈이 태어난지 6년 되는 날. 올 한해도 하나님께서 하빈이를 지키시고 복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연습이 없는 우리의 삶.
연습하고 있는 하빈이 보니 우리 인생도 예행 연습이 있다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산수유, 매화를 벗삼아.
언제나 씩씩한 동생 내외가 좋습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어렵고 힘들텐데 언제나 목소리에 생기가 넘치는 신기한 부부입니다.
엄마 얼굴 실컷 보았습니다. 재래시장 구경하며 장도 보고 유명하다는 장가네국수도 먹고...
자고 가라는 올케 말에 그냥 눌러 앉아 하루밤 묵기로 했습니다.동생이 섬기고 있는 있는 교회에 새벽기도 갔다와서 아침에는 귀한 대구탕 대접 받고 집으로 왔습니다.
집같이 편안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우리 집안에 항상 씩씩한 여인을 올케로 또 며느리로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성서교육회 수양회가 21일부터 23일 옥천 좋은 기도동산에서 있었습니다. 일년을 준비하고 기다린 모임이고 전국에 흩어진 아름다운 선생님들과 교제 나눌 수 있는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찬양과 말씀과 가르침의 내용에 대한 강의와 열띤 토론이 있었습니다. 강영태, 신규인 교수님의 강의을 통해 새로운 분야에 대한 시각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낮에 하림이와 가끔 영어 공부를 합니다.
영어 단어와 기초적인 영문법을 공부하는데, 뜸하게 하는 공부도 하림이는 많다고 투정을 부리고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빼먹기 일쑤입니다. 그런데 공부를 하게 되는 날도 녀석은 나와 눈만 마주치면 웃음을 참지 못하고 이삼십분을 쉼 없이 웃어 제낍니다. 오늘은 웃느라 목이 쉬었습니다.
그냥 웃기다고 합니다. 사춘기가 확실합니다.
흔들린다는 말도 없었는데 어린이집 갔다오더니 이가 흔들린다고 합니다. 열심히 흔들어 보랬더니 그냥 빠져버렸습니다.
아픈 것도 아닌데 피나는 것 보고 그냥 웁니다.
계속 불편하다고 합니다.
고작 6년 정도 사용한 이인데 생각날 때 마다 "아직도 불편해."를 연신 읊어댑니다. 원하든 원치 않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은 불편한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