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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하빈'에 해당되는 글 105

  1. 2012/01/16 데이트
  2. 2011/07/27 상림에서
  3. 2011/06/28 하빈이 다 컸다.
  4. 2011/05/31 만찬
  5. 2011/05/18 장미의 계절
  6. 2011/05/13 비오는 날 빈이하고 나하고
  7. 2011/05/12 참 차암 고운 아이 (1)
  8. 2011/05/06 하동야생차축제장에서
  9. 2011/04/23 하빈이 아파요!
  10. 2011/04/19 하빈이 새 자전거 사는 날
  11. 2011/04/12 아이
  12. 2011/04/07 비를 좋아하는 아이 (1)
  13. 2011/04/04 수다쟁이
  14. 2011/04/02 친구가 좋은 나이
  15. 2011/03/30 하빈 (1)
  16. 2011/03/23 목련
  17. 2011/02/24 공원에서 노는 아이
  18. 2011/02/20 이거 찍어 보세요.
  19. 2011/02/15 빈이
  20. 2011/02/15 졸업
  21. 2011/02/11 고드름
  22. 2011/02/07 먹고 먹고 또 먹고...
  23. 2011/02/07 오징어 젖갈에 꽂힌 빈이
  24. 2011/02/06 하빈이 친구들
  25. 2011/02/04 형제
  26. 2011/02/04 하빈이는 이러고 논다.
  27. 2011/01/17 빈이
  28. 2011/01/14 삼성nx10 받자 마자 찍은 사진
  29. 2010/12/08 크리스마스 트리, 눈사람 (1)
  30. 2010/11/19 은행나무 아래 하빈이

데이트

2012/01/16 18:14 | Posted by 미소1004
방학동안 하림이를 아침 7시 10분에 등교시키고 오후 1시가 되면 집으로 차에 태워 데리고 온다.
도서관 들렀다가 책 세권 빌리고 비가 살짝 날리길래 뭘 먹고 싶냐고 물었더니 돼지껍데기 구운게 먹고 싶단다. 내가 썩 내켜하지 않으니까 설렁탕 먹고 싶다길래 가마솥 갔더니 메뉴가 없어졌단다.
평거동 700거리 헤매며 돼지껍데기 구이집 찾아보았는데 구워주는 집은 없고 무침이나 볶음이 있다. 발길을 돌려 녹지공원 쪽 춘천닭갈비집으로 향했다.












닭갈비 이인분(16000원), 가래떡 사리(2000원), 비빔밥 1인분 (2000원). 음료수(1000원) 로 맛있고도 수다스러운 점심을 먹었다. 요즘 부쩍 수다스럽고 밝아진 아들과의 유쾌한 대화였다.
그냥 집으로 가기가 아쉬워 띠아모에 들러 하림이는 스무디(5500원). 나는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며 하림이의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산책겸 이노티까지 걸어가서 하림이 안경렌즈를 바꾸었다.
렌즈 바꾼지 이년이나 지났다고 해서 좀 부끄럽고 하림이에게 미안했다.
이 안경점은 가게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이 무료다. 돼지바 하나씩 물고 집으로 왔다.
아들이 부모를 향해 가진 생각과 오해가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었으면 하고 나도 하림이와 부쩍 가까와진 느낌이어서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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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림에서

2011/07/27 09:42 | Posted by 미소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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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하빈

하빈이 다 컸다.

2011/06/28 10:13 | Posted by 미소1004



6월 첫주 토요일 아이들이랑 현장답사 가야 한다며 가족 모임도 빠지고 가더니
이렇게 사진도 찍고
문화해설사와 면담했다면서 알지도 못하는 말들을 잔뜩 듣고서 적어오고...
혼자서 집도 보고...
혼자서 공부하는 것 빼곤 다 잘한다.
공부엔 도통 관심이 없는 아이이다.
시험이 얼마남지 않아 공부하라고 할까봐 어제는 도서관에 가서 두꺼운 책을 빌려와서 보란듯 펼쳐 읽고 있는 미워할 수 없는 개구쟁이 하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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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하빈

만찬

2011/05/31 07:49 | Posted by 미소1004

늦게까지 일해서 7시가 넘어서까지 방에 누워있는 내게 빈이가 아침을 만들어 왔다. 더 일찍 출근한 남편과 하림이는 아마더 아침을 굶고 갔나보다.
나를 위해서는 김밥을 말고 제 먹을 건 오므라이스를 만들었나보다.
참 사랑스런 아들이 오직 나만을 위해 준비한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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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계절

2011/05/18 11:45 | Posted by 미소1004


아파트 담장 가득 장미가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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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장미, 하빈

비오는 날 빈이하고 나하고

2011/05/13 13:56 | Posted by 미소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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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차암 고운 아이

2011/05/12 20:35 | Posted by 미소1004
하빈이에게 계속 윽박 지를 일이 생겨 오늘도 아침부터 아이에게 잔소리를 해댔습니다. 그렇게 챙겨놓으라고 했던 읽기책을 아무렇게나 팽개쳐두어 결국은 아침부터 책 찾느라 난리를 피우고 급기야 내 잔소리에 아이를 울리는 지경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그일 때문인지 하루가 힘겨웠는데 아이는 아침의 일은 기억도 못하는듯 날 보자마자 뽀뽀를 하고 껴안고 ... 웃기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이인가 봅니다. 내 아이라서가 아니라
이 아이는 참 차암 마음이 곱습니다. 좀 손해 보는 삶을 살게 될 것이 뻔해도 나이가 들어서도 이마음 그대로 간직했으면 합니다.
눈물이 날만큼 고운 참 고운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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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야생차축제장에서

2011/05/06 11:03 | Posted by 미소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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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이 아파요!

2011/04/23 10:52 | Posted by 미소1004
지난주에는 친구 생일 초대 갔다가 체해서 주말을 망쳐놓더니 이번주에는 어제 새벽주터 아프다 해서 복음병원 응급실까지 갔다오고도 아침 내내 아프다고 한다. 결국 소아과 다시 방문해서 링거를 맞고 있다. 처방은 같다. 체하고 장염이 오고. 하빈이의 식습관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먹을 것에 관심을 두지 않던 아이가 크면서 많이 먹고 급하게 먹는 습관이 생겼다. 살도 통통하게 올랐지만 그만큼 체한 일로 병원을 찾는 일도 잦다. 식습관을 고치지 않는다면 이 일은 계속 되풀이 될것 같다.
하빈이에게 한꺼번에 많이 먹고 급하게 먹는 식습관을 고치라고 소리하고 보니, 어린시절 나도 자주 체하고 욕심스럽게 급하게 먹어서 탈이 나는 일이 잦았던 기억이 있다. 날 닮아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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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이 새 자전거 사는 날

2011/04/19 21:13 | Posted by 미소1004


퇴근해서 집으로 가고 있는데 빈이가 울면서 전화를 했습니다. 오늘 너무 억울한 일이 있었다며 울기만 합니다. 집에 와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낮에 교실 자기 책상 위에 둔 안경을 누가 휴지통에 던져놓았던 일과 저녁 무렵에 평소 친하게 지내는 자기 패거리들이 하빈이의 자전거에 다같이 침을 뱉고 그중 두녀석이 안장에다 오줌을 쌌다는 것이었습니다. 친구가 사과를 하긴 했다곤 하지만 오줌싼 그 자전거를 탈수도 없을 뿐더러 친구들의 그런 행동이 더 억울한 모양이었습니다. 모른척하고 친구 녀석 집에 빈이가 울기만한다고 어찌된 여유인지를 물었더니 이 녀석 말이 가관입니다. 일단 사건의 내용은 비슷하나 별것 아닌 것처럼 이야기를 합니다. 함께 늘 어울리는 친구의 자전거에 다같이 침을 뱉고 그것도 모자라 오줌까지 싼 녀석의 대답치곤 너무 뻔뻔한것 같아서 그런 친구랑 어울리는 아들 녀석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좋은 친구는 드문 모양입니다.
이런 일도 있고해서 그동안 시간 없다는 핑계로 미루었던 새자전거를 구입했습니다. 하빈인 자신이 쓰던 믈건에 애착이 많은 편이라 새것 사면서도 낡은 것을 금새 버릴까봐 몇번이나 물어봅니다. 다음주에 버리면 않되냐고... 자전거를 타고 집에 와서는 씻지도 않도 잠이 들어버립니다. 안스럽기도하도 이번 일로 하빈이가 세상 살아가는 지혜를 조금은 알아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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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2011/04/12 09:44 | Posted by 미소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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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좋아하는 아이

2011/04/07 11:25 | Posted by 미소1004
어젯밤 늦을거라고 이야기 했더니 혼자서 빨래도 개켜두고...
빨래 위에 틀린 맞춤법으로 사랑스런 쪽지도 올려 두고...

비 오는 날을 좋아하는 아이.

빗소리가 좋아서 빗소리 들으며  잠들고 싶어하고
빗방울이 보고 싶어 비닐 우산  쓰고 다니는 
엉뚱하고 참 사랑스러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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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

2011/04/04 16:28 | Posted by 미소1004

학원 가기 전에 나에게 잠시 들러서 간식도 먹고,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는 빈이.
오늘은 자신의 괴물체력그래프를 그려서 설명을 하다가 다리가 아프니까 앉아서 하겠단다. 다리가 아플정도로 설명을 하고 있으니 그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줄창 들어야하는 나의 지루함이란...
맞장구 쳐주지 않으면 반응이 없는 부분부터 다시 설명하는 괴물 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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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좋은 나이

2011/04/02 12:26 | Posted by 미소1004

"엄마, 나랑 분수대 알뜰시장 가요."
"그래, 가보자."
알뜰시장에서 친구를 본 녀석
"엄마, 나중에 만나요."
그리곤 친구들과 어울려 몇가지를 사더니 자전거를 타고 쏜살같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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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

2011/03/30 14:59 | Posted by 미소1004

연잎밥 먹은 후 연잎으로 이러고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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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는 길 목련 꽃이 예쁘다며 꼭 나무에 올라가 향기를 맡는다.
목련꽃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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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2011/03/23 18:24 | Posted by 미소1004
목련에 특별한 향이 있는것도 아닌데...
이러고 행을 맡는 하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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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노는 아이

2011/02/24 19:48 | Posted by 미소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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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하빈

이거 찍어 보세요.

2011/02/20 18:52 | Posted by 미소1004
카메라를 늘상 들고 다니는 나에게 하빈이가 말한다.
"엄마, 이거 찍어보세요."
그리곤 입을 오므려서 추운 아침 공기를 향해 더운 김을 내보낸다.
하지만 내 카메라엔 담기지 않는다.
"다시 해볼게요. 호오~~~."
"빈아, 엄마가 사진 더 잘 찍게 되면 찍어줄게."
"다시 한번 더 해볼게요."
그리곤 더 길게 입김을 불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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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빈이

빈이

2011/02/15 19:05 | Posted by 미소1004
눈 뜨자 말자 밥달라고 하는 빈이.
조그마한 눈을 내려뜨고  열심히 밥을 먹는다.
아직은 귀여운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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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빈이

졸업

2011/02/15 19:02 | Posted by 미소1004
하림아, 지금처럼 늘상 그렇게 활짝  웃어라.
졸업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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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

2011/02/11 12:19 | Posted by 미소1004

겨울이라지만 눈오는 날이 거의 없고 게다가 고드름은 더 구경할 일이 없는 이곳 진주에 어제 눈이 오고 난 후 철봉에 고드름이 이슬처럼 달렸습니다.
이걸 그냥 지나칠리 만무한 하빈군.
손이 쩍쩍 올라붙는 철봉을 신나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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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버린 가지 잎 그 어딘가에 생명은 숨어 있어 끝 없는 생명력으로 꽃을 피워낼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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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먹고 또 먹고...

2011/02/07 21:59 | Posted by 미소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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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먹고 또 아이스크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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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하림, 하빈

오징어 젖갈에 꽂힌 빈이

2011/02/07 20:04 | Posted by 미소1004
지난번 터키여행 때. 
무언가 매콤하고 짭조름한 깊은 맛이 필요했던 그 때. 
아이가  이 젖갈에 꽂혀 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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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하빈

하빈이 친구들

2011/02/06 23:15 | Posted by 미소1004

나이도 따지지 않고 성별도 따지지 않고 어느학교 다니느냐 따지지 않고 잘도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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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하빈

형제

2011/02/04 00:35 | Posted by 미소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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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이는 이러고 논다.

2011/02/04 00:34 | Posted by 미소1004
박스만 생기면 항상 이렇게 만들어서 혼자서 sf영화 한편은 거뜬히 찍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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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이

2011/01/17 00:25 | Posted by 미소1004
요절 외우느라 머리 뜯고 있는 하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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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nx10 받자 마자 찍은 사진

2011/01/14 19:29 | Posted by 미소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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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 눈사람

2010/12/08 13:38 | Posted by 미소1004
작년에는 고무나무에 불이랑 데코레이션을 해서 트리라고 만들어 주었더니 올해는 정식으로 트리를 만들자고 성화를 부리는 통에 120cm트리랑 선물로 눈사람 인형을 구입했다.(지마켓 광섬유트리*60cm눈사람 인형)
트리는 광섬유가 섞여 있어서 가지끝마다 불이 들어오니까 밤이 되면 정말 이쁘다. 밝은 낮에는 별 볼품이 없는 듯하긴 하지만.
눈 빠지게 트리를 기다리던 하빈이...
인형은 트리 옆에 세워두는 거라고 해도 베고눕고, 깔고 앉고 난리도 아니다.
잘 때는 눈사람을 꼭 껴안고 잠이 든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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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아래 하빈이

2010/11/19 16:24 | Posted by 미소1004
하빈이는 말이 많다.
하빈이는 웃음도 많다.
하빈이는 생각도 많고 눈물도 많고....
또 사랑도 많다. 
하빈이는 날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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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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