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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상 북천길로 통근하던 남편은 북천에볼거리가 없다고 가지말라고 하였다.
하지만 북천은 내겐 다른 의미다.
점점이 수놓은 듯 피어있는 코스모스와 희귀한  조롱박들. 그리고 메밀국수.
어제나 찾아가도 좋은 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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