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나미야잡화점의 기적’-히가시노 게이고
미소1004
2017. 11. 8. 11:46
어제부터 읽기 시작해서 새벽 2시까지 읽고 자고 일어나 방금 끝냈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사람들의 본바탕은 선하다고 믿는 모양이다.
일본 소설을 읽다보면 신앙적이라고 해야할지 정신적 배경이라 해야할 지 상당히 비슷한 분위기라는 생각이 든다.
오랫만에 느껴본다 이런 느낌.
잠깐 그곳에 실았던 것 같고. 내 눈으로 그곳을 보고 있는 듯한 글읽기.
구입하지않고 빌려보길 잘 했다. 소장가치는 낮다.
어제보다 오늘이 통증은 많이 잡힌듯 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