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감사로~

미소1004 2020. 3. 8. 21:05

유튜브 라이브방송으로 예배를 드린지 2주째.
오늘은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데 눈물이 났다. 늘 함께 드렸던 일상의 예배가 그리워서 이겠지.
예배를 드린 후에 자전거를 타고 진주매화숲에 갔다. 몇 몇 집사님 가족을 만났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엄청 반가웠다.
바이러스가 어쩌고 저쩌고 해도 봄은 한껏 기운을 올려 꽃을 피우는 중이다.
이 모든 것에 감사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