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갑질을 향한 나 만의 대처법
미소1004
2018. 10. 23. 11:24
주변에 말을 할 때 마다 상대에게 의도적으로 상처를 주는 말을 골라서 꼭 하는 사람이 있다. 그 의도와 됨됨이를 잘 알고 있는대도 상처를 받을 때가 있다.
이분은 참 예나 지금이나 한결 같으시구나 생각하다가도 오늘 같은 날은 맘이 상한다.
방금 이상하고 나쁜 기도를 좀 할 까 하다가 맘을 고쳐 먹었다.
'이봐 당신! 큰 일 날뻔 할 줄 알어.'
하나님~ 맘 고쳐 먹고 제가 착하게 사는 걸로 정했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