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걷기(석갑산~숙호산 명석까지)

미소1004 2015. 2. 7. 19:20


석갑산에서 숙호산 거쳐 명석으로 내려왔다.
오는 길에 붕어빵 사고 버스비 낼 천원짜리 거스름돈 받아 버스 타고 서부시장에서 내렸다.
천천히 공원길 거쳐 집으로...
오늘 걸었던 이 코스는 다음에 매화가 만개했을 때 다시 와 봐야겠다.

어제 인사발령 있었는데 나는 신청한 학교에 가지 못하게 됐다.
기분이 좀.. 정확하게 표현은 못하겠지만 좋지만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