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결혼기념일 (24주년)
미소1004
2018. 12. 24. 21:57
하림이가 광주에서 왔다.
저녁엔 회를 같이 먹고 밤에 하림이가 일하던 디들리밥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가게엔 하림이의 일 년의 추억이 있는 곳이다. 하림이가 세계를 떠도는 동안 하림이 생각날 때 몇 번 들렀었다. 하림이와 함께 들르니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