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
경주여행1일차
미소1004
2012. 2. 1. 00:55
경주여행.
아홉시에 진주를 출발하여 10시에 진영 도착, 11시에 언양 휴게소 도착 그후 45분을 더 달려 경주에 도착했다.
오릉을 구경하고 황남빵 가게에서 20개 14000원으로 구입하고 별채반으로 유명한 교동쌈밥에서 오리고기주물럭(11000원)을 먹었다. 그 이름에 비해 맛이 있다는 생각이 들진않았다. 식사후에 나오는 호박식혜가 맛있었다.
식사후 2시쯤 남산 문화유산 탐방로 산책을 했다. 무려 세시간 반이나. 힘든 산행이었다. '그노무 돌띠 몇개 볼라꼬.'
김시습이 금오신화를 쓴다고 오르락내리락 했다는 다리를 지나 다섯시오십분쯤 숙소에 도착했다.
숙소에 짐을 풀고 강산한우에서 마블링이 끝내주는 경주한우 구이 ㅎㅎ. 먹니라고 사진도 못찍었다.
고기 먹고 소면도 한그릇 뚝딱.
사람들 음주가무 즐기러 간 사이 나는 스파 ~흐흐흐흐~
팍팍했던 다리가 좀 나아졌다.
피곤한 하루가 저물어 간다.
내일 허리가 안아프면 내 체력도 쓸만하다는 증거겠지.
내일 아침에 스파를 또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아홉시에 진주를 출발하여 10시에 진영 도착, 11시에 언양 휴게소 도착 그후 45분을 더 달려 경주에 도착했다.
오릉을 구경하고 황남빵 가게에서 20개 14000원으로 구입하고 별채반으로 유명한 교동쌈밥에서 오리고기주물럭(11000원)을 먹었다. 그 이름에 비해 맛이 있다는 생각이 들진않았다. 식사후에 나오는 호박식혜가 맛있었다.
식사후 2시쯤 남산 문화유산 탐방로 산책을 했다. 무려 세시간 반이나. 힘든 산행이었다. '그노무 돌띠 몇개 볼라꼬.'
김시습이 금오신화를 쓴다고 오르락내리락 했다는 다리를 지나 다섯시오십분쯤 숙소에 도착했다.
숙소에 짐을 풀고 강산한우에서 마블링이 끝내주는 경주한우 구이 ㅎㅎ. 먹니라고 사진도 못찍었다.
고기 먹고 소면도 한그릇 뚝딱.
사람들 음주가무 즐기러 간 사이 나는 스파 ~흐흐흐흐~
팍팍했던 다리가 좀 나아졌다.
피곤한 하루가 저물어 간다.
내일 허리가 안아프면 내 체력도 쓸만하다는 증거겠지.
내일 아침에 스파를 또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