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관리자의 마인드

미소1004 2015. 6. 2. 00:17

지난해 몽골 파견교사 활동으로 인해 파견기관으로 부터 한국어 강의 요청 공문이 학교로 왔다. 교감선생님께서 공문을 들고 가셔서 긴 시간 교장선생님과 이야기를 하셨는데
결론은 '가지말라.!'
그 이유라는 것이 웃기다. 출장을 갔다가 다치기라도 한다면 모두 자기 손해이기 때문에 가지 말라는 일관된 논지를 펼치신다.
허 참! 이 어른을 어떻게 이해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