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굿바이 2016!

미소1004 2016. 12. 31. 21:59

​2016년의 마지막 밤. 2017년이 시작되기2시간 전.
사랑하는 사람이 가까이 있고.
하루 하루 새 날이 허락됨이 감사하고 또 기적이다.
새해를 뜬눈으로 맞이하겠다던 녀석은 내 옆에서 송구영신 예배 가기 전에 깨워 달라더니 곧바로 잠이 들어버렸다.
하림이는 출근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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