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기적을 창조하는 능력 (마태복음 14장 13절~21절)

미소1004 2010. 7. 4. 11:53
본문의 내용은 떡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오천명을 먹이시는 내용입니다.
그때 상황은 제자들은 가진 것이 없는데 예수님은 사람들을 먹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제자들에게 가진 것을 내어보라 하였을때 오병이어를 내놓았습니다.
그것을 본 예수님이 그것을 들어 감사(thank)하시고 나누어 먹고 배불렀습니다.
배불렀다는 이야기는 우리의 영역이 아닙니다.
그럼 우리가 할 일은?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셨다.
사람을 보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지녀야 한다.
다른 사람의 짐을 대신지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기적은 욕심꾸러기에게는 절대 일어나지 않고 남을 불쌍히 여기는 사람에게만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어쩌면 냉혹한 존재이다. 우리는 라이벌인 사람이 잘되면 가슴이 타들어가는 존재이다.

기적은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일어난다.
예수님이 병자들을 고치신 이유는?
우리의 마음, 우리의 심보를 가지고는 예수님의 마음이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다.
예수님이 사람들을 보고 불쌍히 여길 수 있는 마음. 당당함. 그 마음이 부럽습니다.
큰무리를 보시고 두려워하고 걱정하고 염려하는 마음이 아니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진 예수님.
16절.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예수 믿는 사람들은 어쩌면 돈 안들어가는 일만 좋아하는 사람들인지도 모르겠다. 무재칠시.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뿐이니이다.
제자들은 자신을 무능력한 존재 부정적인 시각을 가졌었다.
18절 이르시되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하시고
사르밧 과부 이야기
예수님도 작은 그것을 가져오게 하셨다.예수님의 손에 들리면 기적이 일어난다.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 주리지 말고 비굴하게 살지 말고.
아이의 손에 만원이 들리면 과자 사먹고 끝낼일이지만 채소장수의 손에 들어가면 채소를 살것이고, 주부의 손에 들어가면 양식이 나겠고 하나님의 손에 들어가면 기적이 일어난다. 성도가 바친 것 하나님이 채워주시고 우리로 빈손으로 가게 하지 않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19절 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축사(감사)하시고
여가까지가 우리가 할 일이다.
모든 것들이 다 짝이 있다.
물질로만 가지고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또 다른 날개가 있다. 
축복받는 비결.
감사( 축사)가 바로 그것이다.
다니엘서 6장 10절 다니엘은 왕의 명을 어기고 하루에 세번씩 목숨을 걸고 기도하였다
그때 다니엘은 무엇을 기도하였을까? 그는 하나님꼐 감사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다니엘은 목숨걸고 했던 일이 감사였다.
그는 기적을 이루는 일이 감사임을 알았다.
로마서 1장 21절 패역한 자들은 감사를 하지않는다고 한다.
'감사거리'를 찾아 감사하라.
감사하는 자가 되라
감사거리를 많이 찾아내는 자들은 센스있는 사람이 아니라 영적인 지혜가 있는 사람이다.
교회는 칭찬훈련 감사훈련을 하는 곳이다.
감사를 훈련하고 감사를 연습하는 삶이 되라.
나는 기회만 있으면 감사하고자 준비되어 있는 사람인가?
기적의 재료는 우리 안에 분명히 있다.
내게 있는 것.
예수의 이름-평생을 감사로 사신 분.
썩은 지팡이 모세의 지팡이는 후에 하나님의 지팡이가 된다.
감사가 습관이 되면 자신의 약점이 강점으로 변화된다.
감사라는 말은 칭찬이라는 말로 바꾸어 말할 수 있다.
기회 있을 때마다 칭찬의 말을 하라
미국이라는 나라가 강대국이 될 수 있는 이유는 칭찬을 나누는 습관 때문이다.
감사를 아부로 받아들이는 우리나라의 못된문화속에서도 감사를 밥먹듯하는 내가 되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