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20.1.베트남(나짱,무이네)

나트랑-무이네 겨울여행4일차(2020.1.3금) 일출, 요정의샘, 일몰, 보케거리

미소1004 2020. 1. 3. 07:48

 

아침 먹고 덥기 전에 요정의 샘(the fairy stream)으로 갔다. 별 기대 없이 간 곳이라 그런지 만족도가 높았다. 오토바이 렌트를 하고 싶었는데 빈이가 반대를 해서 택시를 탔다. 리조트에서 오후 내내 수영하고 바다 일몰까지 보고 보케거리로 나가 검색해둔 무이네888로 갔다. 랍스터, 새우, 가리비, 볶음밥, 갑오징어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랍스터는 요리법이 뛰어나지 않아 살아있는걸 주문했는데 비린내가 살짝나고 새우는 가성비가 떨어지고 남들이 다 추천했던 가리비와 채소볶음밥은 맛있었다. 영수증 받고보니 금액과 갯수가 잘못기재되어 일일이 따져물어본 후에 값을 지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