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난생처음 참석한 학회

미소1004 2012. 4. 21. 23:58
난생 처음 학회라는 곳을 참석했습니다.
영남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어학회와 국어학회 공동 주최 학회였는데 진주교육대학교대학원원 한국어과 1년차가 모두 참석해서 더욱 뜻 깊고 멀미가 심해서 고통스러워서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고 첫갈의였던 한양대학교 정재찬교수님의 해박한 국어지식과 가르침의 퍼포먼스는 감격과 감탄에 이어 존경 자체였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 내고향 밀양 상동역 앞 고동집에 들러 다슬기국을 먹고 진주로 돌아왔습니다.






배가 고파 먹는데 정신이 팔려 정작 음식사진은 찍지도 못했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