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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 내외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6. 19:56
남동생은 목사입니다. 몇 달 전에 대구에서 함안으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서로 시간이 맞질 않아 겨울 방학 동안에 가 보지 못한 남동생의 집을 갑자기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서울에서 함안으로 설을 지내러 오셨는데 설날 우리집에 오실 거지만 엄마 보고 싶은 마음에 한달음에 함안으로 달려 갔습니다.
언제나 씩씩한 동생 내외가 좋습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어렵고 힘들텐데 언제나 목소리에 생기가 넘치는 신기한 부부입니다.
엄마 얼굴 실컷 보았습니다. 재래시장 구경하며 장도 보고 유명하다는 장가네국수도 먹고...
자고 가라는 올케 말에 그냥 눌러 앉아 하루밤 묵기로 했습니다.동생이 섬기고 있는 있는 교회에 새벽기도 갔다와서 아침에는 귀한 대구탕 대접 받고 집으로 왔습니다.
집같이 편안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우리 집안에 항상 씩씩한 여인을 올케로 또 며느리로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언제나 씩씩한 동생 내외가 좋습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어렵고 힘들텐데 언제나 목소리에 생기가 넘치는 신기한 부부입니다.
엄마 얼굴 실컷 보았습니다. 재래시장 구경하며 장도 보고 유명하다는 장가네국수도 먹고...
자고 가라는 올케 말에 그냥 눌러 앉아 하루밤 묵기로 했습니다.동생이 섬기고 있는 있는 교회에 새벽기도 갔다와서 아침에는 귀한 대구탕 대접 받고 집으로 왔습니다.
집같이 편안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우리 집안에 항상 씩씩한 여인을 올케로 또 며느리로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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