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남편의 심부름
미소1004
2020. 2. 28. 20:39
며칠 전 산책 중인 남편에게 들어오는 길에 콩나물을 사오랬더니 콩나물과 장미를 사들고 왔다.
오늘은 산책 나가는 남편에게 파라바케트에서 그대로토르트 식빵 사달라고 했더니 그런 빵은 없다며 각종 도넛을 종류별로 봉지 가득 담아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