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남해 여행
미소1004
2016. 6. 11. 19:09
오랜만에 바닷가 여행을 한다.
오랜 시간 차를 타기도 해야겠지만 중간 중간 쉬어갈테니 걱정은 없다.
월포해수욕장 근처 바다.
아이들이 없으니 챙길 물건은 간단하다. 한손에 잡히는 접이식 의자 2개, 커피포트, 약간의 간식.
몇 년만에 다시 찾은 '다랭이 마을'은 실망스러웠다.
연육교지나 사천 '영덕물회'로 오늘의 여행은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