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막이야기

농막공사 시작

미소1004 2021. 8. 9. 18:54

동생이 여름 휴가를 받아 농막을 지으러 진주에 왔다. 빈이와 한 조가 되어 철근으로 골조를 만들었다. 이 와중에 남편은 학교에 일이 생겨 급하게 양산으로 출근을 하고.
점심은 신안동돼지국밥.
두시간 정도 집에서 쉬다가 다시 오후 작업 시작.
저녁 7시가 되어 가는데 돌아 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진짜 아홉시까지 할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