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농막 라면

미소1004 2021. 10. 9. 21:32

피곤한 날의 연속.
낮에는 잠깐 시내 나갔다 와서는 내내 잤다.덥기도 하고.
어스름이 깔릴 때쯤 농막에 올라가서 저녁을 먹었다.
농막 라면. 심은 쪽파도 가져와서 넣었다.
이대로 운치 있는 밤이다.
남편이 양산에서 농막용 무선청소기를 사가지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