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느린 산책

미소1004 2022. 1. 29. 15:55

점심 먹고
진양호 둘레길을 걸었다.
가족공원에 주차하고
숲길을 걸어 일년계단을 오른 후 양마산 가는 길 쪽으로 난 새길을 걸었다.
내 느린 걸음으로 70분쯤 걸린듯하다.
'거꾸로 소크라테스(이가카 고타로)'를 읽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