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허리디스크.족저근막염

다스크 고주파열치료술, 신경성형술 29일차

미소1004 2017. 12. 19. 14:38


​병원에서 처방해 준 약이 독하기도 하고 아침에는 어지러워 정신도 없고 해서 이틀간 약을 먹지 않았다.
허리가 약 먹을 때보다는 아프단 생각이 든다. 물론 수술 전의 아픔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생활이 불편하다. 이 상태로 직장 복귀는 어렵다 싶고...

마음이 불안하다. 울고 싶기도 하고.
10시쯤 약을 먹었다. 지금은 아침보다 훨씬 나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아프다.
내가 한 시술의 그 어디에도 이 시술에 대한 부작용에 대해 찾을 수는 없는데... 남들은 일상도 누리며 즐겁게 사는데 왜 이게 안되는지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