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동생내외가 다녀갔다
미소1004
2024. 3. 23. 08:46
남동생 내외는 불쑥 연락을 하고 찾아온다.
금요일 퇴근 무렵 여행 선물과 아구찜 사들고 오겠다던 걸 아구찜은 포기 시키고 샤브74에서 함께 저녁을 먹었다.
조용하고 쾌적하고 자리에서 보는 뷰도 좋았다.
비까지 내려 국물요리가 딱 어울렸다.
집에 와서 차 한 잔 하고 돌아갔다.
올리브오일 구걸이 초콜릿을 여행선물로 가지고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