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두 번째 대상포진

미소1004 2019. 10. 18. 16:13

​얼마 전 대상포진이 왔었다. 그리고 또 어제부터 아프기 시작했다. 목요일에 라면집 갔다가 찻집까지 아홉시가 넘도로 밖에서 무리한 탓이겠거니 생각한다.
더 조심조심 살아야한다.
학교 아래 병원 갔다가 약국 들러 약 처방 받고 보건실에 누웠다. 대상포진은 영아들에게 공기로도 옮겨진다고 하니 오늘은 구역예배도 못가겠다.
괜히 서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