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또 오게될까?

미소1004 2016. 2. 29. 17:45

아들을 위한 서울행은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아들과 헤어졌다.
아들이 남은 7개월의 군생활을 안전하게 잘 지내다 오길...
서울에서 군에 간 아들을 보고 엄마를 만나고 잘 지냈다.



소녀상을 처음 봤다.
하림이가 하빈이에게 소녀상에 대해 설명을 한다.
커피 마시고 군대에 들고갈 도넛을 산 후 다시 부대 복귀.
아들이 보이지 않아도 한참을 부대 앞에 그렇게 서 있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