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로즈마리꽃

미소1004 2022. 1. 2. 12:24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로즈마리 가지 하나 꺽어 흙에 푹 꽂아 두었다.
코 박고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꽃이 하나 둘.
볼품 없는 가지 하나가 자꾸만 사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