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에서 동전 교환하기, 버스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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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에서는 홍콩달러, 마카오 파타카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환율도 1:1 이다.
마카오 버스도 홍콩 버스와 같이 거스름돈을 주지 않기 때문에 버스를 이용할 때는 동전을 준비해야 한다.
모든 호텔의 로비 컨시어지는 동전 교환을 해 준다. 투숙객이 아니어도 무방하다.
홍콩 달러를 주면 홍콩 동전으로 마카오 파타카를 주면 마카오 동전으로 바꿔준다.
편의점에서 교통카드를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교통카드(4000원정도)를 구입한 비용을 환불 받는 곳이 정해져 있고 찾아가기도 어려우니 짧은 기간 마카오에 머물 때는 동전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마카오 아래쪽 콜로안에서 세나두 광장까지 버스비는 5.2(700원) 파타카였다.(26A번 53분 소요)
노선을 몰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버스 기사에게 가고 싶은 곳의 사진을 보여줘도 되고 세나두 광장을 가고 싶은면 ‘세나두 스퀘어’ 라고 말해도 모두 알아듣는다. 그 버스가 가지않을 때는 버스 번호도 친절하게 알려주기도 한다.
택시를 타면 25-30분 정도 걸리지만 버스는 버스대로 구석 구석 돌아볼 수 있는 재미가 있으니 마카오 버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