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하빈
만찬
미소1004
2011. 5. 31. 07:49
늦게까지 일해서 7시가 넘어서까지 방에 누워있는 내게 빈이가 아침을 만들어 왔다. 더 일찍 출근한 남편과 하림이는 아마더 아침을 굶고 갔나보다.
나를 위해서는 김밥을 말고 제 먹을 건 오므라이스를 만들었나보다.
참 사랑스런 아들이 오직 나만을 위해 준비한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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