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말숙이를 만났다

미소1004 2021. 8. 5. 22:27

말숙이 만났다.
말숙이는 고성 갔다 부산 와서 다시 양산으로 날 보러 왔다.
1989년 부터 쭈욱 친구.
논 한가운데 있는 아리주진에서 이야기하고 말숙이가 다시 나를 집 앞에 내려주고 갔다.
짧았던 만남 긴 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