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먹고 사랑하고 기도하라
미소1004
2010. 10. 1. 12:07
줄리아 로버츠 주연 먹고 사랑하고 기도하라
오래 기다려서 본 영화는 아마도 이것이 처음인듯.
책의 내용이 그대로 영화화 되었고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연기를 해서인지 영화가 더 나은것 같기도 하고.
자막이랑 영어랑 같이 듣는 연습하다보니 대사 놓친것이 아쉬워서 다시 한번 더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시간이 좀 지난후에.
나의 가치관과 많이 다르기도 하지만 한번 쯤은 꿈꾸어 보고 싶은 삶이기도 하다.
이탈리아 인도 발리의 아름다운 영상이 좋았고 인도는 기회가 닿으면 한번 다녀와야겠다 싶다.
진주유등축제때문에 영화보러 걸어가는길에 ( 진주성 서장대에서 공북문까지) 청사초롱이 환하게 불 밝혀져 있어서 기분이 묘했다. 잔치집 들어가는 마냥...
가는 길은 좋았다. 영화도 괜찮았고, 오는 길에 나의 착각으로 인해 멋쩍고 실없어지긴 했지만.
나는 심하게 '나 중심적인 사람'이란걸 알았다. 그게 내 모습인걸 어쩌겠어.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상처나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더 조심해야 할 뿐.
오래 기다려서 본 영화는 아마도 이것이 처음인듯.
책의 내용이 그대로 영화화 되었고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연기를 해서인지 영화가 더 나은것 같기도 하고.
자막이랑 영어랑 같이 듣는 연습하다보니 대사 놓친것이 아쉬워서 다시 한번 더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시간이 좀 지난후에.
나의 가치관과 많이 다르기도 하지만 한번 쯤은 꿈꾸어 보고 싶은 삶이기도 하다.
이탈리아 인도 발리의 아름다운 영상이 좋았고 인도는 기회가 닿으면 한번 다녀와야겠다 싶다.
진주유등축제때문에 영화보러 걸어가는길에 ( 진주성 서장대에서 공북문까지) 청사초롱이 환하게 불 밝혀져 있어서 기분이 묘했다. 잔치집 들어가는 마냥...
가는 길은 좋았다. 영화도 괜찮았고, 오는 길에 나의 착각으로 인해 멋쩍고 실없어지긴 했지만.
나는 심하게 '나 중심적인 사람'이란걸 알았다. 그게 내 모습인걸 어쩌겠어.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상처나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더 조심해야 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