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목자님과의 통화
미소1004
2019. 1. 17. 17:00
대학시절 1:1성경공부를 했던 캠퍼스 간사님은 지금은 경기도 소재 중학교의 과학교사다.
목자님은 지금도 방학이 되면 먼저 안부를 물어오신다. 나는 예전의 양이 되어 목자님의 말을 청종하게 된다.
목자님과 이런 저런 안부를 주고 받다가 나의 건강 이야기를 들으시더니,
목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학사님이 하나님께 더 헌신하길 원하시나 봅니다."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헌신을 하라고 하신다. 또한,
나의 연약한 육신에 나의 손을 얹고 나음을 위해 기도하며 하루 주기도문을 10회이상 암송하며 병의 나음을 위해 기도하라 하셨다. 또한 아들들을 위해 그 인생을 위해 엄마의 기도보다 간절함이 있겠느냐며 아들들을 위해 기도하라 하신다.
다시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