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밀양행
미소1004
2022. 3. 31. 23:28
오랜만에 혼자서 엄마 뵈러 왔더니
걸음걸이가 이상하다.
잠시 쉬었다가 통증의학과 모시고 왔다.
통증은 오른쪽 다리가 왼쪽 다리보다 더 아프다고 하시는데 의사 말로는 엑스레이상으로 왼쪽 연골 상태가 더 좋지 않다고 하신다.
연골주사 약(콘쥬란 59950원)이 있다고 해서
양쪽 무릎에 맞고 신경치료도 받기로 했다.
10일 전쯤에 윤병원에서 연골 주사를 맞으신 것 같다고 하시는데 무슨 주사였는지 정확하게 모르겠다고 하셨다. 연골 주사는 일 년에 3회까지는 보험이 된다고 한다.
치료 순서는
무릎 연골부위에 연골주사
무릎 위 허벅지 쪽에 초음파 기계로 약이 들어가는 것을 보면서 신경치료 주사
그 다음은 침치료
다음은 물리치료 순이다.
약은 일주일 분 처방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