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방학을 즐긴다.

미소1004 2016. 7. 29. 16:21

​날씨가 덥다.
바람 많이 부는 집인데도 한 낮에는 후덥지근한 바람이 불어 책 읽기도 힘들다.
빈이 점심 먹이고는 혼자 커피 마시러 까페에 간다. 그리곤 5시까지 책을 읽고 집에 온다.


​빈이는 초밥 나는 친구랑 신주꾸 들러 밥 먹고 커피를 마셨다.
주변에 한 잔에 3000원이 채 되지 않는 커피집이 늘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