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벚꽃앤딩
미소1004
2017. 4. 3. 23:50
어제 낮부터 꽃은 핀 듯 보이더니 오늘은 거의 만개한듯 보인다. 가까이 가보면 아직 만개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쁘다.
이 꽃 떨어져 날릴 때까지 가능한 걸어보리라 이 길을.
빈이가 아프다.
열이 높다.
이 꽃 필쯤엔 항상 아프다. 빈이도 나도.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