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병원
미소1004
2022. 2. 7. 09:36
1.
오늘은 병원을 두 곳 들러야 한다.
주말 지내고 와서 인지 정형외과에는 9시 전에 도착했는데도 환자들이 바글 바글했다.
한 달 만에 어깨에 인대강화 주사를 맞았다.
진료비는 13000원.
약은 1주일 분을 처방 받았다.5700원
약은 늘 같은 약이다.
2.
김의곤피부과
7년만에 방문했다고 오래 된 간호사가 말을 해줬다.
깐깐하고 불친절한 샘도 좀 많이 변하신듯 싶고.
*설명:
내 몸에 난 수포는 '헤르페스균'으로
완치가 안되며 나의 경우는 통증이 있다는 것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수포가 생길 낌새가 있으면 재빨리 약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되니 미리 약을 지어 놓으라 했다.
약은 1회에 최장 5일분씩만 보험적용이 된다고 한다.
나의 경우 이미 주변에 여러군데 광범위로 퍼져있어서 앞으로는 더 자주 더 넓게 수포가 잡힐것이니
무조건 많이 쉬어야 한다고 했다. 좋은 식품들을 먹고 피곤할 때마다 무조건 쉬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했다.
진통제는 집에 있는 것 먹으면 된다고 하고 5일분 먹고 거라앉지 않으면 다시 오라고 했다. 진료비 5000원. (발트렉스)약과 연고값 67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