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봄 나들이
미소1004
2011. 2. 26. 20:33
'띠아모'라는 커피와 아이스크림 파는 가게.
체인점 치고는 인테리어가 많이 허술하다.
'체인점 인테리어가 왜 이모양일까?'
대충 놓은 듯한 꽃화분이며 어수선한 다육식물분들...또 낮에는 햇빛 때문에 반드시 블라인드를 내려야하는 위치하며...그러나 길 건너에 있는 '카페베네'보다 의자가 엄청 푹신하고 편하다.
무엇보다 커피향이 말할 수 없이 유혹적이다.
카푸치노...
찻잔도 스푼도 내 취향이 아닌 뭐랄까 남성적인 느낌.
차한잔 마시고 시내로...
'히야신스' 빨강색, 보라색 하나씩 사고 소품 몇 가지를 사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어둑어둑해져서야 집으로 왔다.
운전해서 오다보니 시내에 다육식물만 전문적으로 파는 가게가 있다.
다음번엔 이 가게에 한번 들러봐야겠다.
체인점 치고는 인테리어가 많이 허술하다.
'체인점 인테리어가 왜 이모양일까?'
대충 놓은 듯한 꽃화분이며 어수선한 다육식물분들...또 낮에는 햇빛 때문에 반드시 블라인드를 내려야하는 위치하며...그러나 길 건너에 있는 '카페베네'보다 의자가 엄청 푹신하고 편하다.
무엇보다 커피향이 말할 수 없이 유혹적이다.
카푸치노...
찻잔도 스푼도 내 취향이 아닌 뭐랄까 남성적인 느낌.
차한잔 마시고 시내로...
'히야신스' 빨강색, 보라색 하나씩 사고 소품 몇 가지를 사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어둑어둑해져서야 집으로 왔다.
다음번엔 이 가게에 한번 들러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