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부산에서

미소1004 2013. 1. 25. 20:13
엄마 칠순을 맞아 해운대 동생집에서 온 식구가 모이기로 했다.
엄마는 어제 예지와 KTX를 타고 내려오시고 우리 식구는 오늘 아침에 거가대교를 지나 부산으로 왔다.
동생내외 덕에 생전 먹어보지도 못한 음식과 즐거운 시간을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