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분홍꽃신

미소1004 2010. 6. 21. 15:18
선물.
15000원 주고 시내에서...
볼 때마다 행복해지는 신발입니다.

 보통은 235사이즈의  신을 신는데 이 신발은 일부러 240 사이즈로 골랐습니다.
오늘은 발이 오후 들어 더 부어서 슬리퍼에도 반 밖에 들어가질 않습니다.
슬픈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