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하빈
빈이 자동차
미소1004
2015. 2. 10. 05:54
만들기를 좋아하는 빈이.
미술시간 활동 주제가 예고되면 집에서 작품 구상을 하고 도면을 그리고 디자인을 정말 섬세하게 한다. 컬러까지 고민한 후에 설계도가 완성이 되면 재료를 구하러 재활용쓰레기 모아 놓은 곳에서 적당한 재질의 재료를 구한다. 남의 아파트까지 자전거를 타고 달려가서.
그외 필요한 재료들을 꼼꼼히 체크하고...
그냥 종이 차인데 자세히 보면 엔진도 있고 차축도 있고 의자도 모두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