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하빈

하빈 진로 상담1-빈이, 일본어 개인수업 선생님과

미소1004 2018. 11. 16. 23:02

​예고 가라 말할 때는 미술할거라 아직 마음 정하지 않았다해서 일반고 갔는데 아이는 미술을 시작했다.
그리고 고1 마칠 이 시기에 대학은 일본에서 미술 공부하고 싶다고 했다.
남편이 일본 유학 전문 일본어 선생님과 상담을 잡았다. 선생님은 일본어만 가르치셔서 그런지 미대에 관한 지식은 없으셨다. 다만 일본어 과외는 월 40-50만원 선이고 가르친 학생은 모두 EJU시험에 합격을 한다고 했다.
두 시간이 넘도록 이야기를 하고 또 했다.
빈이가 스스로 공부하겠다 책을 사오고 스스로 히라가나 외우기는 처음이라...
마음으로 끝날지
실천까지 갈지는 빈이에게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