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ING
사천 두량못
미소1004
2018. 6. 6. 16:08
집에서 10km(차로 20분) 떨어진 두량못.
대학시절 선교단체, 과 MT 장소로 자주 왔던 곳이다.
최근에는 와 본적이 없다. 20년 가까이 와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예전의 그 시골 마을과 언덕이 변하였고 새로운 도로가 났고 농공단지가 들어섰지만 두량못은 그대로다. 그리고 못주변으로 공원이 생겼다.
대학시절엔 4월이면 도시락 사들고 버스에서 내려 한참을 걸어서 벚꽃아래 자리를 잡고 놀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