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산책길에
미소1004
2021. 4. 5. 19:01
아파트 엘리베이트 교체공사는 한 달.
퇴근해서 차 주차하고 공원 한바퀴 돌고 집으로 올라가면 다시 내려오지 않는다. 환경이라는 것이 이렇게 중요하구나를 실감하며 산다.
공원길에 별처럼 뿌져진 듯 피어있는 보라색 제비꽃과 풀사이 눈에 띄는 달래를 캐 왔다.
오늘 저녁은 달래된장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