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삼천포에 회 먹으러 간 날
미소1004
2010. 10. 12. 11:53
이시간에 진주는 소나기가 내렸다고 했다.
삼천포에는 비가 오지 않았는데.
연육교 야경은 처음보았는데 좋은 카메라가 있다면 한번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검은 밤바다와 연육교를 배경으로 아이들이랑 사진을 찍었다.
삼천포 터널이 개통되어( 10월 17일까지 임시로 터널 개방) 진주에서 삼천포항까지 35분만에 도착했다.
가족들은 집으로 가고 나는 유등과 실크박람회를 보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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