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삼천포 남일대, 신수도

미소1004 2015. 7. 4. 20:58






밤 늦게 남일대 해수욕장에 텐트를 쳤다. 모닥불 쳐다보다 잠들었다가 오토바이 소리에 잠을 설치기도 하고 아침을 맞았다.

신수도 가는 배를 타는 선착장을 몰라 여러번 장소를 묻고보니 결국은 활어시장 주차장 옆에 있다. 그걸 몰라 길을 빙빙 돌았네.

신수도에선 파도 소리만 듣다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