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송정숲 물놀이

미소1004 2023. 7. 30. 21:14

빈이 버스 태워 보내고 부랴 부랴 짐을 싸서 송정숲으로 향했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 하러 몰려들었다.
반나절 쉬다 오려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 남편은 숲에서 1박을 하고 나는 집에 돌아와 쉬다가 다음날 다시 송정으로.
근방에 이만한 곳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