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숀리 X바이크 사용 후기
미소1004
2019. 1. 19. 22:35
발바닥통증으로 인해 연속해서 10분 이상을 걸을 수 없게 된지 45일쯤 되었다.
여러 병원을 방문했고 그 때마다 의사의 처방이 달랐고 여러 번의 주사와 침, 전기, 약을 복용하고 있다.
운동을 전혀할 수 없는 상황에서 남편은 실내용 바이크를 주문하라고 압력을 넣고.
홈쇼핑에서 7일 무료체험이라는 말에 주문한 숀리 바이크.
(숀리 X바이크 사용 후기)
1.조립해야한다. 30분쯤 걸렸다.
2.키 작은 사람들에겐 의자 높이가 좀 높다. 의자 단 수를 최대한 낮춰도 높은 편이다.
3. 전면 액정 있는 곳에 폰꽂이 있으나 책을 읽을 땐 좀 불편하다. 책이 놓여지지 않으므로 잡고 있어야 한다.
4. 흔들림이 있다.
5.무거운 편이다.
6.소음이 적다.
7.의자는 생각보다 딱딱하다.
@나에게 있어 가장 불편한 점은 의자 높이.
처음 탈 때는 높이 때문인지 어지러웠는데 이틀만에 어지럼증은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