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하빈
수다쟁이
미소1004
2011. 4. 4. 16:28
학원 가기 전에 나에게 잠시 들러서 간식도 먹고,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는 빈이.
오늘은 자신의 괴물체력그래프를 그려서 설명을 하다가 다리가 아프니까 앉아서 하겠단다. 다리가 아플정도로 설명을 하고 있으니 그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줄창 들어야하는 나의 지루함이란...
맞장구 쳐주지 않으면 반응이 없는 부분부터 다시 설명하는 괴물 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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