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수박 나눔

미소1004 2020. 5. 13. 13:58

퇴근 하는데 빈이가 수박이 먹고 싶대서 남편더러 오는 길에 사가지고 오랬더니 이 수박이 인생 수박이라 혼자 먹기 너무 아까워 평소 감사한 마음이 깊은 권사님댁으로 배달.
나눔은 행복이다. 가는 길에 내 마음 같은 달콤한 꽃향기~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