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스승의 날
미소1004
2010. 5. 15. 09:39
이곳엔 그 흔한 꽃 바구니가 없어진지 오래.
그렇고 그런 선물도 없어진지 오래.
아이가 자기 돈으로 샀다며 활짝 웃으며 내미는 '안개초'라는 이름의 화분, 카네이션 화분,
그리고 집에서 엄마랑 같이 꽂았다는 갖가지 꽃이 탐스럽게 꽂힌 꽃바구니.
맘 가벼운 오늘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편지를 씁니다.
사랑 가득 정성 가득 담긴 편지를...
그리고 나를 가르친 많은 선생님 생각도 해 봅니다.
진짜 선생이 되어야겠다고 또 다시 생각해보는 날. 오늘 '스승의 날'입니다.
그렇고 그런 선물도 없어진지 오래.
아이가 자기 돈으로 샀다며 활짝 웃으며 내미는 '안개초'라는 이름의 화분, 카네이션 화분,
그리고 집에서 엄마랑 같이 꽂았다는 갖가지 꽃이 탐스럽게 꽂힌 꽃바구니.
맘 가벼운 오늘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편지를 씁니다.
사랑 가득 정성 가득 담긴 편지를...
그리고 나를 가르친 많은 선생님 생각도 해 봅니다.
진짜 선생이 되어야겠다고 또 다시 생각해보는 날. 오늘 '스승의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