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하빈
아름다운 저녁
미소1004
2018. 2. 2. 21:55
허리 통증이 좀 가라앉자 하림이 이야기도 좀 듣고 싶고 산책도 하고 싶어서 금요 시장을 가자고 했더니 장바구니용 백팩을 매고 동행을 한다.
산책으로 급격히 체력이 저하되면서 저녁은 하림이가 준비.
설거지는 하빈이가.
마무리도 엉성하고
싱크대 주변이 설거지를 한게 맞나 싶어도
아름다운 저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