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양산에 왔다
미소1004
2021. 8. 5. 22:21
출근하는 남편 따라 양산에 왔다.
임랑 밤바다를 볼 계획이다.
남편은 출근하고 나 혼자 원룸에서 책을 읽는다.
직사광선을 받지 않아서 그런지 방이 시원하다. 남편도 에어컨을 튼 적이 없다고 한다. 커피포트가 보이지 않아서 냄비에 물을 끓여 커피를 내렸다.

